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중국에서 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국내 최대 자동차 업체인 현대차의 모든 생산공장이 오는 7일부터 가동을 중단한다.
현대차 노사가 전 공장 임시휴업에 합의한 것은 차량 조립에 사용되는 전선 부품인 와이어링 하네스 재고 물량이 6일이면 바닥나기 때문이다.
와이어링 하네스는 자동차 조립 초기 차량에 혈관처럼 부착하는 부품으로, 현대차는 이들 부품 대부분을 협력업체의 중국 공장으로부터 들여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989857
‘신종 코로나’가 현대차를 세웠다
ㆍ중국 전선 관련 부품공급 중단에 “7일부터 전 공장 휴업” 노사 합의 ㆍ97년 이후 처음…기아차도 스톱 ㆍ단기 수급 개선 없으면 타격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로 중국에서 부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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