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30위 안에 드는 A사는 작년 말 랜섬웨어 공격으로 회사 핵심 데이터를 쌓아둔 DB서버 수백 대가 먹통이 되는 피해를 봤다.
두 기업 모두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데다 글로벌 고객사를 수천 곳씩 확보하고 있어 자칫 데이터가 날아갔거나 시스템이 마비됐을 경우 천문학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6일 익명을 요구한 보안 회사 관계자는 "해커들이 뿌리는 랜섬웨어 때문에 대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까지 폭넓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들은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 규모가 얼마나 큰지 정부가 제대로 집계도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13309
[단독] 서버 마비시키고 돈 요구…`랜섬웨어` 피해 한국 1위
대기업들 소문 두려워 `쉬쉬` 국제조직, 손쉽게 돈 뜯어가 ◆ 랜섬웨어 피해 급증 ◆ 재계 30위 안에 드는 A사는 작년 말 랜섬웨어 공격으로 회사 핵심 데이터를 쌓아둔 DB서버 수백 대가 먹통이 되는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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