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동선이 속속 드러나면서 지역 내 추가 감염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북 청도군은 확진자 A씨가 지난 15일 동구 퀸벨호텔을 찾았을 당시 이서면 주민 수십명도 결혼식 참석을 위해 같은 장소를 간 사실을 확인하고 이상 증상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서면사무소 관계자는 "확진자 A씨와 주민들이 퀸벨호텔을 찾은 시간은 다소 차이가 나지만 만약을 위해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10110
31번 확진자 동선 속속…병원·호텔 등 잇따라 폐쇄(종합3보)
영남권 첫 사례에 추가 감염 우려 '촉각' 대구시 공공 주관 행사 모두 취소, 수성구 도서관 8곳 휴관 강남보건소, 확진자 방문한 세미나홀·C클럽 본사 방역 조치 (대구·서울=연합뉴스) 김용민 김현태 최수호 권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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