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3일 전국 학교에 대한 휴업 명령을 결정하게 된 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심각성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부는 지역별 학교 여건과 상황에 따라 휴업 여부를 결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일괄 휴업 결정을 내리게 됐다.
교육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2020학년도 개학을 다음달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미루라고 명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23140
사상 첫 전국단위 개학 연기…`긴급돌봄` 확대 운영
유 부총리 "학원·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를" 병무청 `신검`도 2주 연기 ◆ 코로나 공포 / 학부모 불안감에 개학 연기 ◆ 정부가 23일 전국 학교에 대한 휴업 명령을 결정하게 된 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news.naver.com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유][단독] 이스라엘, 韓관광객 이동금지…200명 군부대 격리 검토 (0) | 2020.02.24 |
---|---|
[공유]이탈리아서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넘어…베네치아 카니발 중단(종합) (0) | 2020.02.24 |
[공유] 코로나19 국내 6번째 사망자 발생…사망자 대부분 기저질환자(종합) (0) | 2020.02.24 |
[공유][단독] '코로나19' 삼성전자 이어 현대제철 덮쳐…포항공장 일부 폐쇄조치 (0) | 2020.02.24 |
[공유] [코로나19 초비상]'코로나19'에 멈춰선 대한민국…매장·공항·역사·거리 모두 텅 비었다 (0) | 2020.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