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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임신부 4명 확진…정부 “태아 감염보다 모유수유 때 주의해야”

꿀단지상점 2020. 3. 8. 02:3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가운데 대구와 부산에서 임신부가 4명 나온 가운데 태아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르스 즉각대응 태스크포스 팀장' 출신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후베이성 연구 논문을 소개하며 "중국인 임신부 9명의 건강한 출산과 국내 메르스 때도 확진 산모가 완치 직후 제왕절개로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던 사례가 있는 만큼 수직감염이 입증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대부분 경증이지만 산모의 폐렴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태아는 태반을 통해 산모로부터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산모의 폐렴이 심하면 저산소증이라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71749

 

임신부 4명 확진…정부 “태아 감염보다 모유수유 때 주의해야”

[서울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대구와 부산에서 임신부가 4명 나온 가운데 태아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건당국을 비롯한 의료학계는 모자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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