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국내 첫 발생 39일 만에 2,000명을 넘어서자 의료계가 외출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는 등 이른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것을 제안했다.
의협은 "이탈리아의 급격한 환자 발생, 미국의 역학적 연결고리를 밝히기 어려운 감염 사례 등이 나타나는 것은 우려했던 세계적 대유행의 전조 증상"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그러면서 정부를 향해 "정부는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를 따져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환자의 위험인자, 중증도에 따른 입원 기준을 마련하고 의료진에게 개인 보호구를 충분히 공급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702149
대한의사협회 “3월 첫주, 외부활동 자제하고 집에 머물자” 대국민 제안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첫 발생 39일 만에 2,000명을 넘어서자 의료계가 외출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는 등 이른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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